재작년에 2차전지의 해였고, 작년은 반도체 관련주들의 해였죠. 또 거슬러 올라가면 코로나 관련주, 대선주 등

 

해마다 시장을 주도하는 주도섹터가 있습니다.

 

지금 현시점에서 2차전지나 반도체 주 조정 많이 받았다고 무턱대고 사면 과연 오를까요?

 

지금 국내장 파이도 적어졌고, 예전처럼 돈이 주식장으로 돈이 몰리는 것도 아닌데...

 

두달도 안남았지만 5년만의 빅이벤트 앞두고 있죠. 바로 대통령 선거입니다.

 

현재까진 인맥주, 교육관련주, 저출산관련주, 세종시 이전 관련주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 대선까지 기간이 너무 짧기에 대선주 관련 섹터들 순환매가 아주 빠르게 진행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하기에 오른종목은 절대 타지마시고 앞으로 치고 나갈 종목을 사야 물려도 덜 아픕니다.

 

개미들 제일 안좋은 습관이 추격매수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리엔트정공 저점 1000원에서 18000원까지 20배가까이 올랐습니다. 물론 더 갈 수도 있죠.

 

하지만 18000원 고점에서 오른다면 10만원이 갈까요..20만원이 갈까요?

 

차라리 안오른 주식 사서 가지고 있는게 두배, 세배 흔히들 말하는 텐버거까지 먹을 수 있는 겁니다.

 

우리 모임 추천주였던 에르코스 스팩합병주인데 저점 6천원찍고 지금 24000원입니다. 단기간에 4배 올랐습니다.

 

이런 주식 지금 사는게 맞는걸까요??

 

차기 유력 대선후보 이재명후보의 경우 이미 대선 한번 치뤘기에 2021년 대선 당시 복기해보면 올라갈 주식들이 보일겁니다.

 

그런 주식 관종해놨다가 수급 들어올때 타는 겁니다.

 

엊그제 대북주와 일자리(주4일제) 관련주 한개씩 추천드렸죠?

 

안올라간 섹터 아직 많습니다. 

 

철도 및 고속도로지화화 프로젝트도 있고, 지방살리기 위한 정책들도 있고, 자영업자 살리는 정책, 부동산관련정책, 저탄소배출정책, 그 동안 사이 안좋았던 중국이나 러시아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정책 수혜주 등등

 

남이 주는거 얻어먹기보단 직접 공부해서 찾아보는것도 아주 좋은 주식 공부 방법입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간밤에 나스닥이 12프로 급등하며, 그동안의 관세정책에 따른 하락갭을 한방에  메꿔버렸습니다.

 

저도 어제 미국 선물 매수포지션이었는데 개인적인 일로 추가 매매를 못한 게 아쉽긴 하네요.

 

어제 프리장에서 장 중 흐름이 상방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매수포지션취한다고 말씀드렸던거구요.

 

하지만 보복관세하지 않은 나라에 대해 90일 유예, 이게 과연 악재해소를 뜻하는 것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사라진게 아니라 잠시 뒤로 밀린거겠지요.

 

그리고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의 관세 싸움은 결국엔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겁니다.

 

대통령 부재라는 정치상황도 맞물려 있는 상황이구요.

 

하루의 폭등에 좋아라하지마시고, 어제 같은 낙폭의 폭락도 올 수 있다는걸 항상 명심하시며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현재진행형이며, 언제든 폭락은 올 수 있다는거, 그리고 떨어지는 비를 피하려면 빠른 대응밖에 없다는거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IMF때부터 투자를 했으니 어느덧 주식한지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 동안 깡통도 서너번 차보고, 제자도 길러보고, 동호회 운영도 해보고

 

뭐 다 사설이고, 

 

일단은 제가 주식하면서 느낀 것은 돈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한다, 돈이 모이는곳에 기회가 있다

 

이 정도 두가지로 압축되네요.

 

첫번째 돈의 흐름을 읽는다는건 흔히들 말하는 차트나, 거래량 이런거에 흐름이 녹아있습니다.

 

어차피 개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세력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정보에서 뒤쳐지고, 물량에서 뒤쳐지고, 이래저래 치이다보면 어느덧 계좌는 0을 향해 수렴하고 있죠.

 

그럼 이런 곳에서 개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돈의 흐름을 읽는 것입니다.

 

돈이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건 차트와 거래량 이걸 읽을 줄 알아야하는겁니다.

 

두번째, 돈이 모이는 곳에 기회가 있다

 

이 말은 아무리 재료가 좋고, 우량한 기업이고, 재무상태나 외적으로 보이는 것이 좋아도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다면

 

그 주식은 죽은 주식이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파이가 적어진 국내 장에선 극명하게 구분되죠.

 

이렇듯 첫번째 얘기한 것과도 상통하는 것인데 돈이 흘러가는 곳이 돈이 모이는 곳이죠.

 

역시 이것도 차트랑 거래량, 호가창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매집하고 있는지의 여부죠.

 

앞으로 블로그에 차트 보는 방법이나 돈의 흐름을 읽는 방법들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종목 문의나, 어려운 상황은 카톡 항상 열려있으니 개인적으로 문의주세요.

 

아래 차트는 돈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종목이니 공부해보세요.

 

카카오톡 아이디 : ghrud1004

 

오늘의 수익으로 만족하며 자만하지 말고

프로는 시장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상가이자 창의적인 전략을 만들어내는 예술가이다

자기것을 만들고 반복하고 연습합시다.

 

왜 지켜줄지?

왜 돌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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